연휴 기간 많은 비에 옹벽 붕괴 등 피해 잇따라

곽동화 2023. 5. 30. 19: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부처님 오신 날 연휴 기간 최고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7시 10분쯤 금산군 군북면의 한 주택 뒤 옹벽이 붕괴해 주택 일부가 파손되면서 80대 집주인이 다쳤습니다.

또, 충남에서만 주택 6채가 침수 피해를 입었고 산사태도 2건이 발생했습니다.

대전에서는 나무 쓰러짐 1건과 시설 침수 1건이 발생했습니다.

곽동화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