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교동서 비바람에 전봇대 쓰러져 일대 정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수원의 한 주택가에서 강한 비바람에 건물 외벽이 무너지면서 전봇대를 덮쳐 일대가 정전되고 1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30일) 오후 4시쯤 수원시 팔달구 교동의 한 주택가에서 "번개가 치면서 전봇대가 쓰러져 담벼락을 부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또한, 지나가던 시민 1명이 발에 찰과상을 입었고, 차량 2대와 담벼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소방당국과 한국전력공사는 현장 안전조치를 한 뒤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의 한 주택가에서 강한 비바람에 건물 외벽이 무너지면서 전봇대를 덮쳐 일대가 정전되고 1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30일) 오후 4시쯤 수원시 팔달구 교동의 한 주택가에서 "번개가 치면서 전봇대가 쓰러져 담벼락을 부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 190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또한, 지나가던 시민 1명이 발에 찰과상을 입었고, 차량 2대와 담벼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소방당국과 한국전력공사는 현장 안전조치를 한 뒤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원희 기자 (212@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또 ‘구급차’ 뺑뺑이…‘교통사고’ 70대, 중환자실 2시간 헤매다 숨져
- 요양보호사가 환자 폭행해 대퇴부 골절…“관리·감독 허술”
- 尹 거부권 행사 ‘간호법’ 재표결서 부결…“재추진 할 것”
- [단독] 국민의힘 고위 당직자 ‘페이백’ 의혹…중앙당, 진상 조사
- “대반격 시점, 결정됐다”…모스크바에 드론 공격
- 해발 400m 산골마을에 미어캣이?…“외래 야생동물 생태계 영향 우려”
- [영상] 괌 강타한 태풍 마와르, 방향 틀어 일본 오키나와로 향해
- 경찰, MBC·국회 등 동시다발 압수수색…노조 “언론 탄압 신호탄”
- 살인까지 부른 농촌 인력난…“‘마늘 수확기’ 일손 없어요”
- 50분 늦어진 국회 본회의 개최…이유는 민주당 내 이것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