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영유아 부모교육 정책 연구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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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영·유아 자녀 부모를 위한 정책을 마련해 바람직한 부모 교육 방향을 제시한다.
홍성현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부모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국공립 유치원과 사립유치원의 부모교육 특성 및 어린이집 운영 형태에 따른 부모교육 특성을 비교해보고자 한다"며 "영·유아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모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결과가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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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영·유아 자녀 부모를 위한 정책을 마련해 바람직한 부모 교육 방향을 제시한다.
도의회 '아이 행복 더하기' 연구모임은 30일 천안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부모교육 정책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및 2차 회의를 열었다.
연구모임은 영·유아 교육기관과 학무모들을 위한 부모 교육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월 발족했다. 2차 회의에는 연구모임의 대표를 맡고 있는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을 비롯해 안종혁 의원(천안3·국민의힘), 대학교수, 사립유치원 연합회 회장 등 전문가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용역 개요 내용을 살피고 선행 연구에 기반한 예비 설문 문항 등 바람직한 연구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눠싿.
연구용역을 맡은 이만수 영·유아 에듀케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코로나 이후 지역사회 영유아 교육기관의 부모교육 특성과 현황, 방향성에 대해 조사하고자 한다"며 "부모교육 현황에 대한 데이터분석, 설문과 면접을 진행해 바람직한 부모 교육의 방향성을 도출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현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부모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국공립 유치원과 사립유치원의 부모교육 특성 및 어린이집 운영 형태에 따른 부모교육 특성을 비교해보고자 한다"며 "영·유아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모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결과가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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