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체제 임박’ 전북의 페트레스쿠 감독 선임...‘세부 조율 끝+비자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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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의 새로운 사령탑 체제가 임박했다.
전북은 레전드 출신 김상식 감독 체제 종료를 선언한 후 김두현 코치 대행 체제로 전환해 정식 사령탑 물색에 열을 올렸다.
전북현대 관계자는 "페트레스쿠 감독과의 세부 사항 조율은 끝났다. 비자 신청을 대기 중이다"고 밝혔다.
전북은 6월 중 페트레스쿠 감독이 입국하면 취임 기자회견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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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전북현대의 새로운 사령탑 체제가 임박했다.
전북은 레전드 출신 김상식 감독 체제 종료를 선언한 후 김두현 코치 대행 체제로 전환해 정식 사령탑 물색에 열을 올렸다.
전북의 선택은 감독이다. 루마니아 국적으로 현역 시절 첼시, 브렌트포드, 사우샘프턴 등에서 활약했다.
이후 지도자의 길로 들어섰고 러시아 디나모 모스크바, 쿠반 크라스노다르, 루마니아 우니레아 우르지체니, 클루지 등에서 감독 커리어를 쌓았다.
여기에 카타르 알 아라비 중국 장수쑤닝, 구이저우,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를 통해 아시아 무대 경험도 장착했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루마니아, 러시아 2부, 중국 무대에서 우승을 경험하면서 커리어를 쌓았다. 전북을 통해 아시아 무대로 복귀할 예정이다.
전북현대 관계자는 “페트레스쿠 감독과의 세부 사항 조율은 끝났다. 비자 신청을 대기 중이다”고 밝혔다.
기존 코치진의 거취 여부에 대해서는 “감독의 의견이 중요하다”며 말을 아꼈다.
전북은 6월 중 페트레스쿠 감독이 입국하면 취임 기자회견을 계획 중이다. 이후 서류 작업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지휘를 맡길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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