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멜로’에 도전한 임성한 작가…‘아씨두리안’ 압도적 포스 9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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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가 집필한 판타지 멜로물은 어떤 내용일까.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매 작품마다 센세이션한 돌풍을 일으킨 임성한 작가가 데뷔 후 처음으로 판타지멜로 드라마를 선보인다.
30일 공개된 출연진 포스터에서는 드라마 주역인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한다감, 전노민, 윤해영, 지영산, 유정후, 이다연 등 9명이 한자리에 모여 압도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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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임성한 작가가 집필한 판타지 멜로물은 어떤 내용일까.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매 작품마다 센세이션한 돌풍을 일으킨 임성한 작가가 데뷔 후 처음으로 판타지멜로 드라마를 선보인다. 다음 달 24일 TV조선에서 방송되는 ‘아씨두리안’을 통해서다.
‘아씨두리안’은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시대를 초월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등에서 감각적이고 디테일한 연출력을 보여준 신우철PD가 합류해 힙을 보탠다.
30일 공개된 출연진 포스터에서는 드라마 주역인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한다감, 전노민, 윤해영, 지영산, 유정후, 이다연 등 9명이 한자리에 모여 압도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고요한 어둠이 내린 밤, 휘영청 환하게 밝은 달빛이 오로라와 함께 오묘함을 더하는 가운데, 정원에 모여 있는 9인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리안 역의 박주미는 순백의 청초한 분위기로, 백도이 역의 최명길은 강렬한 푸른빛 드레스로 여왕의 느낌을 드러내며 모두의 중심에서 위용을 과시한다. 두 여인의 상반된 이미지가 향후 서사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단씨 집안 후계자인 단치감 역 김민준은 또렷한 눈망울로 다정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단치감의 아내 이은성 역 한다감은 드레스 자락을 한 손으로 쥔 채 고혹적인 표정으로 우아함을 내비친다.
백도이의 첫째 아들 단치강 역 전노민은 은은한 웃음을 짓고 있는 반면, 단치강의 아내인 장세미 역 윤해영은 백도이 옆에 비스듬히 앉아 애정 어린 눈빛을 빛내고 있다.
막내아들 단치정 역 지영산은 시크한 미소를, 단치강-장세미의 아들 단등명 역 유정후는 화창한 웃음을, 두리안의 며느리 김소저 역 이다연 단아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 9명이 만들어나갈 향후 이야기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제작진은 “9명 출연진의 각기 다른 색깔이 ‘아씨 두리안’ 속에서 하나의 합을 이루게 될 것”이라며 “관록과 연륜, 신선함이 어우러져 어떤 시너지를 터트릴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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