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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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지난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3년 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에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평등 공헌포상'은 1995년부터 산업현장에서 고용평등과 일·생활 균형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쓴 개인과 기업의 공로를 기리는 의미로 수여하는 상으로, 기존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및 우수기업 포상'의 별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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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지난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3년 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에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평등 공헌포상’은 1995년부터 산업현장에서 고용평등과 일·생활 균형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쓴 개인과 기업의 공로를 기리는 의미로 수여하는 상으로, 기존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및 우수기업 포상’의 별칭이다.
국립생태원은 ▲직장어린이집 개원 ▲‘가족사랑의 날’ 운영 ▲임신기·육아기 단축근무 ▲육아 돌봄 관련 복리후생 지원 등 임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제도적 개선을 시행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국립생태원)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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