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도 신용대출 갈아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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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만으로도 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가 31일부터 가동된다.
금융플랫폼은 물론,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대출 갈아타기'가 시작되면서 금융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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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플랫폼·은행 앱서 비교·이동
금융위 “12월부터 주담대 추가”
업계 “고객 잡아라” 뜨거운 경쟁
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만으로도 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가 31일부터 가동된다. 금융플랫폼은 물론,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대출 갈아타기’가 시작되면서 금융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서비스 이용 시간은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이용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플랫폼 앱의 경우 각 플랫폼과 제휴를 맺은 금융회사들의 대출조건이 제시되므로 소비자가 비교할 수 있는 금융회사는 플랫폼별로 다를 수 있고, 스마트폰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의 경우 영업점 방문 뒤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하다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앱 설치부터 결과 확인까지 서비스 이용시간은 대체로 15분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당국은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금융소비자가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금융회사의 대출금리가 얼마나 낮아질지, 소비자가 대출을 갈아타서 어느 정도의 이자를 아낄 수 있을지는 금융회사의 영업전략, 소비자의 신용도와 서비스 활용 정도 등에 따라 다양한 결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도형·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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