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모스크바 드론 공격 즐겁게 지켜봤지만 우리가 한 건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30일(현지시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가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해 "즐겁게 지켜보고 있으나 우리가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이날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우리는 (러시아에 대한) 공격이 더 빈번해질 것으로 예측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모스크바에 드론 공격을 감행했지만 방공망이 드론 8대를 모두 파괴했다고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30일(현지시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가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해 "즐겁게 지켜보고 있으나 우리가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이날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우리는 (러시아에 대한) 공격이 더 빈번해질 것으로 예측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모스크바에 드론 공격을 감행했지만 방공망이 드론 8대를 모두 파괴했다고 발표했다.
포돌랴크 고문은 "우크라이나는 이번 사건을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이번 공격의 배후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정권이 있다고 주장했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성폭행 세번째 가해자 신상공개…"결혼해 딸 낳고 명품 휘감았다"
- 장윤정 "딸 하영이가 '엄마처럼 쭈쭈 커지기 싫다'며 울었다"
- "어릴때부터 날 성폭행한 친부, 삼성 협력사 사업체 운영" 신상 공개한 딸
- 친형과 눈맞아 바람난 아내, 애원해도 소용없어… 결혼만은 막고 싶다
- 秋 "탄핵만답이다" 6행시→ 김민전 "추미애가정신병, 시 유행한 일 잊었나"
- 유은혜 전 부총리 남편, 주차장 차량서 숨진 채 발견
-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파리서 다정 투샷…로맨틱 신혼여행 [N샷]
- '남학생 11명 성추행' 중학교 교사 징역 14년 구형…"죄질 불량"
- 이효리, 어제는 '풀메' 오늘은 '민낯'…극과 극 비주얼 [N샷]
- '상습도박죄' 임창용, 바카라 하려고 빌린 8000만원 안 갚아 또 법정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