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초에 영화 10편'...SK하이닉스, 가장 빠른 D램 개발

박홍구 2023. 5. 30. 18: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현존 D램 중 가장 미세화된 10㎚(나노미터)급 5세대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 기술이 적용된 서버용 DDR5를 인텔에 제공해 호환성 검증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인텔에 제공된 DDR5 제품은 1초에 5GB(기가바이트)의 영화 10편을 처리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DDR5 중 가장 빠른 속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