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상승에 두나무 1Q 순이익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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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가상자산 투자심리 위축으로 매출과 수익 모두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가상자산이익은 2255억원이다.
두나무는 1만4023개의 비트코인과 7343개의 이더리움, 855만4403개의 USDT(테더) 등 5834억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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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가상자산 투자심리 위축으로 매출과 수익 모두 감소했다고 밝혔다.
두나무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048억원, 영업이익은 211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28.6%, 26.3% 줄었다고 30일 밝혔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3263억원으로 54.9% 늘어났다. 이는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보유한 가상자산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이번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가상자산이익은 2255억원이다. 두나무는 1만4023개의 비트코인과 7343개의 이더리움, 855만4403개의 USDT(테더) 등 5834억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편지수 (pjs@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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