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전장연 "장애인 이동권 보장하라"
안정은 2023. 5. 3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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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충북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30) 청주시청임시청사 앞에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가두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들은 "청주시가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을 운행하고 있지만 저녁시간 등에 감차 운행해 불편을 주고 있다"며 해피콜 인력을 늘려 하루 운행시간 16시간 이상을 보장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충청북도는 장애인 이동권이 전국 꼴찌 수준이라며 광역이동지원센터 설치 등 6대 요구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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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충북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30) 청주시청임시청사 앞에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가두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들은 "청주시가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을 운행하고 있지만 저녁시간 등에 감차 운행해 불편을 주고 있다"며 해피콜 인력을 늘려 하루 운행시간 16시간 이상을 보장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충청북도는 장애인 이동권이 전국 꼴찌 수준이라며 광역이동지원센터 설치 등 6대 요구안을 제시했습니다.
장차연은 내일(31) 옥천군청에 모여 장애인 이동권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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