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30일 뉴스워치
■ 간호법 부결…간호협회 "준법투쟁·재추진"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재표결을 진행한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습니다. 의료계는 환영했지만, 입법이 좌절된 간호사들은 준법투쟁을 이어가며 재추진을 공언했습니다.
■ 북, 정찰위성 6월 발사 예고…"면밀히 주시"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6월에 곧 발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력한 발사 장소에서 조립건물이 발사대 쪽으로 이동한 움직임도 관측됐습니다. 우리 군은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선관위원장 특혜채용 사과…"전수조사할 것"
최고위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해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노 위원장은 특혜 의혹에 대해 전수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남국 징계안' 상정…한 달간 자문위 심사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거액의 가상자산 거래 논란을 일으킨 김남국 의원의 징계안을 상정했습니다. 특위 내 윤리 심사자문위원회에 징계안을 회부해, 한 달간 심사할 전망입니다.
■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내일 결과 발표
정부가 내일(31일) 오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전문가 시찰단의 활동 결과를 발표합니다. 시찰단은 지난 21일부터 5박 6일 간 일본 오염수 처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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