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OK’ Episode 2 : I’m OK’ 아이튠즈 4개국 톱 앨범 차트 1위
아이돌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음원 차트를 강타했다.
30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CIX의 여섯 번째 EP ‘‘OK’ Episode 2 : I’m OK (오케이 에피소드 2 : 아임 오케이)’는 콜롬비아·말레이시아·필리핀·태국 등 4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뉴질랜드·브라질 TOP 5를 비롯해 터키·인도·오스트레일리아·일본·미국·캐나다까지 총 1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돌’ CIX의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또, 타이틀곡 ‘Save me, Kill me (세이브 미, 킬 미)’를 포함해 ‘Back to life (백 투 라이프)’, ‘Curtain Call (커튼콜)’, ‘Color (컬러)’ 등 4곡 전곡이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는 기록을 추가했다.
‘‘OK’ Episode 2 : I’m OK’는 가장 아름답고도 비극적인 청춘의 한복판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CIX는 성장한 역량은 물론 깊어진 감성으로 미완성이기에 더욱 소중한 청춘들을 향한 응원가이자 찬가를 노래하며 음악 팬들의 공감과 호평을 이끌고 있다.
타이틀곡 ‘Save me, Kill me’는 깊은 사랑에서 비롯된 열망을 차별화된 키워드와 극적인 감정선으로 풀어낸 곡이다. 컴백 당일 팬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Save me, Kill me’ 퍼포먼스는 CIX의 감성적인 표정 연기,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춤선, 다이내믹한 무대 구성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무너질 것만 같은 위태로움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 ‘킬미 댄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방황하는 청춘의 초상을 담은 ‘Save me, Kill me’ 뮤직비디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CIX는 전작을 잇는 스토리와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세계관을 한층 넓혔다.
CIX는 이번주부터 다양한 음악 방송과 각종 콘텐츠를 통해 ‘Save me, Kill me’ 활동을 시작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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