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직장운동부 대상… “폭력 예방 및 스포츠 인권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시가 지난 26일 김포시청 선수단 29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운동경기부를 위한 폭력 예방 및 스포츠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단원의 인권 보호와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운동경기부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청 선수단이 안전한 훈련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하고 '폭력과 비리 없는 직장운동경기부'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단원의 인권 보호와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운동경기부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재영 경기도스포츠인권센터 교육팀장은 △스포츠 폭력 피해 구제 방법과 절차 △직장운동경기부 내 스포츠 인권실태와 유형 △선수단 내 비리 예방 등 다양한 내용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김포시는 부패와 비리를 방지하기 위해 김포시청 선수단을 대상으로 연 2회 성폭력·성희롱 예방, 비리 예방 교육 등 선수단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한 차례씩 선수단 전원 1:1 면담을 벌여 고충을 청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청 선수단이 안전한 훈련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하고 ‘폭력과 비리 없는 직장운동경기부’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병모 “재혼 7년차, 이상한 여자와 결혼” 깜짝 고백 (동상이몽2)
- 소유, 상반신 노출 셀카…체지방량 12kg 몸매 근황 [DA★]
- 고딩엄마 김수빈 “19세 임신 직후 유산→3개월 후 다시 임신”(고딩엄빠3)
- 이승기 “♥이다인, 좋은 사람”…강호동, 눈물까지(형제라면)
- 여에스더, 우울증 치료 중 근황 “아들 곧 결혼한다” (라스)
- ‘벌크업’ 신수지, 너무 타이트해…옷이 작아 보여 [DA★]
- 70대 김수미, 병원 입원→활동 잠정 중단 “피로 회복 후 일정 정리”
- "이제 곧 경기장♥ 보고싶엉" 차두리, 동시 교체 의혹 '문자 추가 공개'
- “우리집이야”…박미선, 으리으리+넓은 마당 저택 공개 (미선임파서블)
- “마돈나 공연, 포르노 같아”…관객 소송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