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 '태풍 피해' 괌 여행객의 안전귀국 위해 구급차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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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는 슈퍼태풍 '마와르'의 영향으로 괌 현지에 고립됐던 여행객들의 안전한 귀국을 돕기 위해 30일부터 이틀간 인천국제공항 터미널에 소방인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천소방은 구급차 2대와 인원 6명을 배치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처치 및 병원 이송을 도울 예정이다.
엄준욱 인천소방본부장은 "태풍으로 불안한 시간을 보냈을 관광객 모두 안전하게 귀국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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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슈퍼태풍 '마와르'의 영향으로 괌 현지에 고립됐던 여행객들의 안전한 귀국을 돕기 위해 30일부터 이틀간 인천국제공항 터미널에 소방인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천소방은 구급차 2대와 인원 6명을 배치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처치 및 병원 이송을 도울 예정이다.
앞서 전날 괌 국제공항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한국인 관광객 3400여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순차적으로 귀국하고 있다.
이들 관광객은 괌 현지에서 단전·단수와 생필품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엄준욱 인천소방본부장은 "태풍으로 불안한 시간을 보냈을 관광객 모두 안전하게 귀국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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