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천안 국가산단에 들어올 대기업들 접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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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는 30일 천안시를 방문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천안 종축장 부지 대기업 유치를 위해 접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 지사는 천안시를 방문해 가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종축장 부지에는 통째로 대기업이 들어와 산단을 조성하고, 협력업체와 소재·장비 협력업체가 들어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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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는 30일 천안시를 방문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천안 종축장 부지 대기업 유치를 위해 접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 지사는 천안시를 방문해 가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종축장 부지에는 통째로 대기업이 들어와 산단을 조성하고, 협력업체와 소재·장비 협력업체가 들어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올해 가을 국토교통부가 국가산단을 어떻게 개발할지 로드맵을 내놓을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종축장 부지는 대기업 첨단산단으로 가야한다는 것이 지론”이라고 밝혔다.
천안 국가산단 건설과 관련해 “국가산단을 국가에만 맡기지 않겠다”면서 “올 가을 독일을 방문해 유럽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외국인 첨단 기업을 유치하고 천안 아산을 ‘디지털 수도’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천안 국가산단은 서북구 성환읍 신방리 일원 416만 9000㎡ 부지에 종축장이 이전하는 2027년부터 1조 6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충남컨벤션센터 건설과 관련해 김 지사는 “현재 설계가 끝나가고 있는 상황이며, 공사 기간을 단축시키는 방안을 찾고 있다”며 고 덧붙였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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