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연휴기간 호우로 24~36억 원 피해 예상"

조수영 2023. 5. 3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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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절 연휴 호우로 수십억대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그제(28일)부터 이틀 동안 완주와 군산, 익산 등 북부권을 중심으로 200mm 안팎의 비가 내리면서, 농경지와 비닐하우스 등 약 190ha가 침수됐다며, 예상 피해액이 30억 원 안팎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추가 피해조사와 복구계획 수립에 나서는 동시에, 지반이 약해진 만큼 산사태 취약시설에 대한 예찰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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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절 연휴 호우로 수십억대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그제(28일)부터 이틀 동안 완주와 군산, 익산 등 북부권을 중심으로 200mm 안팎의 비가 내리면서, 농경지와 비닐하우스 등 약 190ha가 침수됐다며, 예상 피해액이 30억 원 안팎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추가 피해조사와 복구계획 수립에 나서는 동시에, 지반이 약해진 만큼 산사태 취약시설에 대한 예찰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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