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계류 화물선에서 불...5시간 반 만에 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30일) 오전 10시쯤 울산 울산항 제7부두에 계류 중이던 화물선에서 불이 나 5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작업자 5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초기 화물선 내 이산화탄소 소화설비를 이용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불길은 잡히지 않았고 결국 해치를 열고 물을 뿌려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오전 10시쯤 울산 울산항 제7부두에 계류 중이던 화물선에서 불이 나 5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작업자 5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초기 화물선 내 이산화탄소 소화설비를 이용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불길은 잡히지 않았고 결국 해치를 열고 물을 뿌려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태경 "욕 들을 각오하고 말씀드린다, 욱일기와 화해해야"
- 삼성 갤럭시폰 소비자가 직접 고칠 수 있다…'자가 키트 도입'
- 지금 가장 구하기 어려운 의약품 "환자 돌려보낸 적 있다" [Y녹취록]
- '러시아 스파이'로 의심되는 벨루가, 스웨덴서 발견
- "X 같습니다, 한국법이"...법정서 내뱉은 한마디에 징역 4개월 추가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
- 트리플스타 '업무상 횡령' 고발 당해…최악의 '사면초가'
- [속보] 법원, 'MBC 방문진 이사 선임'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
- [단독] 인천공항 유실물 관리소에서 사라진 600만 원...외화 관리 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