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제이지와 낳은 11세 첫째 딸과 역동적 무대…똑닮은 모녀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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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비욘세(42)가 첫째 딸 블루 아이비 카터(11)와 함께 콘서트 무대를 선보였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뉴스는 29일(현지시간) 비욘세가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콘서트에서 딸 블루 아이비 카터와 함께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이후 2011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무대에서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으며 이듬해 1월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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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팝스타 비욘세(42)가 첫째 딸 블루 아이비 카터(11)와 함께 콘서트 무대를 선보였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뉴스는 29일(현지시간) 비욘세가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콘서트에서 딸 블루 아이비 카터와 함께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들 속에는 비욘세가 딸과 함께 무대 위에서 열정적인 동작을 함께 하고 있다. 두 사람은 파워풀한 춤을 함께 추는가 하면, 비욘세는 노래하는 와중에도 딸이 신경쓰이는 듯 여러번 그를 돌아보고 있다.
블루 아이비 카터는 11세임에도 어머니와 비슷한 키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해 한 농구장에서 포착된 블루 아이비 카터는 비욘세와 판박이인 외모로 화제를 끈 바 있다.
한편 비욘세는 2002년 노래 작업을 통해 유명 힙합 뮤지션 제이지(본명 숀 코리 카터)와 만났으며 2008년 4월 결혼했다. 이후 2011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무대에서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으며 이듬해 1월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출산했다. 이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아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그는 현재 영국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독일, 캐나다 등 북미 콘서트 투어 중이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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