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체육회, 행복나눔 공유냉장고 쌀 2000㎏ 기부

박제철 기자 2023. 5. 3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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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체육회(회장 최규철)가 '행복나눔 공유냉장고'에 쌀 2000㎏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행복 나눔 공유냉장고' 사업은 이학수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모두에게 따뜻한 '체감형 복지 실현'과 나눔을 통해 행복한 '정읍 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추진하는 정읍시 자체 복지나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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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체육회가 ‘행복나눔 공유냉장고’에 쌀 2000㎏을 기부했다. 최규철 체육회장(오른쪽)이 김형우 부시장에게 쌀을 기탁하고 있다.(정읍시 제공)2023.5.30/뉴스1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체육회(회장 최규철)가 ‘행복나눔 공유냉장고’에 쌀 2000㎏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행복 나눔 공유냉장고’ 사업은 이학수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모두에게 따뜻한 ‘체감형 복지 실현’과 나눔을 통해 행복한 ‘정읍 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추진하는 정읍시 자체 복지나눔 사업이다.

내장상동과 수성동, 시기동 주민센터 3개소에 설치된 공유냉장고에 지역민이 기부한 신선한 식자재와 가공식품을 공유해 취약계층 이웃들이 누구나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기부는 민선2기 정읍시체육회의 화합과 정읍시 체육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근 개최된 ‘정읍시체육회 임원 한마음 대회’에서 최규철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뜻을 모아 이뤄졌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행복나눔 공유냉장고가 지역 공동체의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행복나눔 복지도시 정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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