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서 분권자치강화 분야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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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은평구는 지난 24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제5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분권자치강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 패러다임에 기반한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 발굴과 확산에 기여한 단체 등에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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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시 은평구는 지난 24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제5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분권자치강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 패러다임에 기반한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 발굴과 확산에 기여한 단체 등에 수상한다.
은평구는 주민자치회와 주민참여예산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켰으며 공공데이터에 기반한 마을의제 발굴과 실행 등 디지털민주주의와 행정조직 내부 협업 역량과 관련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중 온라인 플랫폼 '참여의 큰숲'이 눈길을 끌었다. 주민참여예산제의 핵심 가치인 '숙의와 공론' 실현하고자 비대면으로 자유롭게 의제를 제안하고 공감·토론이 가능한 채널이다.
그밖에 찾아가는 주민제안 컨설팅을 실시하고 주민자치회의 주도적인 운영을 위해 전 동에 사무국을 설치하고 자립을 지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참여예산제와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향한 지속적인노력을 인정받아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로컬거버넌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다양하고 혁신적인 시도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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