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에너지팜, 재개관 후 방문객 5만명 달성

이진우 2023. 5. 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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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에너지팜에서 5만 번째 방문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4일, 한울본부는 5만 번째 방문객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5만 번째 방문객인 정민진씨는 "아이를 가졌을 때부터 한울에너지팜에 방문했는데, 아이가 자란 후 다시 방문해 이런 행사의 주인공이 돼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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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에너지팜에서 5만 번째 방문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한울에너지팜은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배움의 공간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 후 지난 2021년 12월 29일 재개관했다.

지난 24일 한울본부가 한울에너지팜 5만명 방문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한울원자력본부]

이후 한울에너지팜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원데이클래스, 울진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 어린이날 행사 등을 개최했다.

지난 24일, 한울본부는 5만 번째 방문객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범수 본부장을 비롯한 대외협력처장, 홍보부 직원들도 참석했다.

이날 한울본부는 5만 번째 방문객에게 꽃다발과 함께 울진에서 자란 소나무로 한정 제작된 플레이팅 도마를 증정했다.

5만 번째 방문객인 정민진씨는 "아이를 가졌을 때부터 한울에너지팜에 방문했는데, 아이가 자란 후 다시 방문해 이런 행사의 주인공이 돼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울에너지팜은 1985년 최초 개관 이후 현재까지 약 499만6천 명이 방문했으며, 누적 방문객 500만 명을 앞두고 선물 전달 등 기념행사도 시행할 예정이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컨텐츠 개발과 다채로운 행사 기획을 통해 원전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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