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모델 양호석, 강간미수 혐의 1심서 징역 1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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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이 유흥업소 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는 오늘(30일), 강간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양호석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양호석은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한 유흥업소에서 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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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이 유흥업소 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는 오늘(30일), 강간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양호석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양호석은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한 유흥업소에서 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집행유예 기간이었는데도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집행유예 기간인 만큼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양호석은 지난해 8월에도 전 연인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올해 1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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