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vs홍현희, 子 두고 닮은꼴 대결.."인지도 1등이야" [슈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개그우먼 홍현희 부부가 아들 준범을 두고 닮은골 대결을 벌인다.
이중 제이쓴과 홍현희, 준범은 함께 다채로운 하루를 보낸다.
또한 제이쓴과 홍현희는 준범이 각자 자신을 더 닮았다며 '닮은꼴' 대결을 펼쳤다.
제이쓴이 "준범이 머리 자르고 나랑 똑같이 생겼대"라며 뿌듯함을 드러내자, 홍현희는 "나 닮았대. 투표해"라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격돌을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481회는 '나를 웃게하는 너'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과 홍현희, 준범은 함께 다채로운 하루를 보낸다. 특히 생후 9개월 준범은 물오른 미모와 함께 새 개인기를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녹화에서 준범은 멀리 있는 카메라를 찾아 바라보며 코를 찡긋하는 눈웃음 애교를 발사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엄마 홍현희가 카메라를 켠 채 핸드폰을 바닥에 두자, 준범은 못 말리는 카메라 사랑으로 첫 배밀이에 성공했다. 이후 준범은 곳곳에 있는 카메라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애교를 부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제이쓴과 홍현희는 준범이 각자 자신을 더 닮았다며 '닮은꼴' 대결을 펼쳤다. 제이쓴이 "준범이 머리 자르고 나랑 똑같이 생겼대"라며 뿌듯함을 드러내자, 홍현희는 "나 닮았대. 투표해"라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격돌을 시작했다.
그것도 잠시, 홍현희는 "근데 우리 셋 중에 인물이 제일 낫대"라며 아들 준범의 칭찬에 흐뭇함과 씁쓸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제이쓴도 맞장구치며 "맞아. 사실 인지도도 1등이야"라며 순순히 인정해 웃음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지섭, JMS 탈교 선언 후..두 달만 깜짝 근황 - 스타뉴스
- 송혜교, 대기실서 파격 기습 뽀뽀..'쪽' 소리 폭발 - 스타뉴스
- 블랙핑크 제니, 이별 아픔.."母와 대화 단절" - 스타뉴스
- 스윙스, '음주갑질' 제작진 사과 분노 "안 받아요" - 스타뉴스
- 노윤서, 디카프리오와 초밀착..손은 허리에 - 스타뉴스
- '내 인생에 한 번뿐인 ♡박지민♡' 방탄소년단 지민 중국 팬들, 한국어로 전한 감동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28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스포티파이 5억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
- "대놓고 무시해" 뉴진스, 하이브 내 따돌림 폭로 - 스타뉴스
- 뉴진스, 민희진 해임에 입 열었다..긴급 라이브 방송→계정 폐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