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내달 13일까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장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2023년도 하반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에 참여해 청년들에게 직무 현장에서 일경험을 제공할 드림터(사업장)를 30일부터 6월13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드림터는 8월부터 12월까지 '14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올해 상반기 공공기관, 강소기업, 청년 창업 기업, 사회복지기관, 사회적경제기업 등 5개 유형의 드림터 350여곳이 참여해 지역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2023년도 하반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에 참여해 청년들에게 직무 현장에서 일경험을 제공할 드림터(사업장)를 30일부터 6월1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소재하며 상시근로자가 존재하는 5개 유형의 사업장이다.
청년에게 단순 보조 직무가 아닌 각 사업장의 특성을 반영한 질 좋은 일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선정된 드림터는 8월부터 12월까지 '14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 청년 인건비의 90%를 지원받으며, 청년에게 일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미취업 청년의 역량 강화를 돕는 등 청년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사업 참여는 해당 유형별 수행기관에 전화 문의한 후 접수하면 된다. 시는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6월 중 참여 드림터를 최종 선정한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는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공공기관, 강소기업, 청년 창업 기업, 사회복지기관, 사회적경제기업 등 5개 유형의 드림터 350여곳이 참여해 지역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했다.
김동현 청년정책관은 "지역 청년이 양질의 일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망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청년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통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준영이 바지 벗긴 뒤 사진 찍고 자는 친구 양주 먹였다" 과거 재조명
- '김두한 행동대장' 조춘, 90세 된 근황…"나보다 어린 최불암이 반말했다 사과"
- "국회의원 아냐?"…지하철서 잠든 이준석 목격담 '화제'
- "죽은 사람 있다" 살아나온 여성 절규…1시간 만에 3명 죽인 악마
- 모태 솔로인 줄 알았던 아내에게 다 큰 아이가…이 결혼 물리고 싶다
- 김미려 "초경 때 무서웠다, 몸에서 피가 나오니까" 사춘기 앞둔 딸에 성교육
- '다이어트 성공' 솔비, 확 드러난 쇄골 라인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 [N샷]
- "나 스킨십 좋아해" 정숙, 영호와 뽀뽀…'나는 솔로' 사상 최초
- "성심당 드디어 미쳤네"…전설의 팥빙수 가격에 '깜짝' 얼마길래
- 테이블 밑 '습기 찬 노란 페트병'…식당서 아이 오줌 누게 한 부모[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