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에너지팜 재개관…17개월 만에 5만번째 관람객 방문

최창호 기자 2023. 5. 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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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30일 복합문화공간인 한울에너지팜을 방문한 관람객이 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1년 12월 리모델링 후 재개관한지 17개월 만이다.

박범수 한울본부장은 지난 주말 5만번째 방문객에게 울진에서 자란 소나무로 한정 제작된 플레이팅 도마를 선물했다.

1985년 문을 연 한울에너지팜에는 현재까지 499만6000여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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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가 운영 중인 복합문화공간 한울에너지팜을 방문한 관람객이 5만 명을 기록했다.(한울원자력본부제공)2023.5.30/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30일 복합문화공간인 한울에너지팜을 방문한 관람객이 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1년 12월 리모델링 후 재개관한지 17개월 만이다.

박범수 한울본부장은 지난 주말 5만번째 방문객에게 울진에서 자란 소나무로 한정 제작된 플레이팅 도마를 선물했다.

1985년 문을 연 한울에너지팜에는 현재까지 499만6000여명이 방문했다.

한울본부 측은 "콘텐츠 개발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원전의 안전성을 알릴 것"이라고 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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