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기로 전 직장동료 폭행한 카자흐스탄인 검거
진기훈 2023. 5. 30. 17:38
청주 청원경찰서는 전 직장 동료에게 둔기를 휘두른 카자흐스탄 국적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쯤, 청주시 사창동의 길거리에서 자전거를 탄 상태로 전 직장 동료인 B씨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 친 혐의를 받고 있으며, B씨와의 다툼으로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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