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부적, '부적오운' 통해 세상에 나온다

박명기 기자 2023. 5. 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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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어스(대표 이성노)가 운영하는 디지털 부적 서비스 '부적오운'이 6월 1일 국내 최초 NFT 부적 거래 플랫폼으로 탈바꿈한다.

부적오운 관계자는 "부적은 심리적 위안 요소뿐만 아니라 전통 예술품으로서 가치도 충분하다. 그 모든 가치를 디지털 시대 속 현대인의 수요에 맞춰 진화시킨 것이 부적오운 NFT 플랫폼"이라며 "국내 최초 부적 NFT플랫폼으로서 '신뢰받는 거래소'라는 기본 이념 위에 글로벌 NFT아트 시장 진출이란 포부까지 함께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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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실물 부적에 NFT기술 입혀

인피니티어스(대표 이성노)가 운영하는 디지털 부적 서비스 '부적오운'이 6월 1일 국내 최초 NFT 부적 거래 플랫폼으로 탈바꿈한다.

게임 아이템 중개 플랫폼 '아이템매니아'와 '아이템베이'의 공동 투자로 출범한 부적오운은 전국의 검증된 무속인 크리에이터를 통해 실물 부적을 제작한 뒤 블록체인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NFT로 발행한 '실물형 NFT'다. 새로 출범하는 NFT 마켓플레이스에는 기존의 일반 판매와 재판매 방식에 경매 방식을 추가 도입한다. 

특정 크리에이터의 개인작품전도 부적오운 사이트 내에서 진행된다. 작가 소개 및 연동된 개인 SNS를 통해 부적 제작 의도 및 활동 약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작품전 기간 동안 해당 작가의 부적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챗봇 '오운톡'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별도 앱을 통해 무료 운세 서비스를 제공했던 '운세오운'이 이제는 부적오운 사이트 내에서도 손쉽게 이용 가능해진 것. 로그인이나 별다른 인증절차 없이 '오운톡'과 간단한 대화만으로도 오늘의 운세를 비롯해 전통 사주, 방위점, 천생운, 탄생석점, 오행기 운세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부적오운 관계자는 "부적은 심리적 위안 요소뿐만 아니라 전통 예술품으로서 가치도 충분하다. 그 모든 가치를 디지털 시대 속 현대인의 수요에 맞춰 진화시킨 것이 부적오운 NFT 플랫폼"이라며 "국내 최초 부적 NFT플랫폼으로서 '신뢰받는 거래소'라는 기본 이념 위에 글로벌 NFT아트 시장 진출이란 포부까지 함께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국내 최초 NFT부적을 선보이는 부적오운은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적오운 효험 후기 인터뷰 '오운클립'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pnet21@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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