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간 생체 환경 구현한 인공 장기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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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는 간의 생체 환경을 구현한 인공 장기칩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허윤정 경희대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박민 한림대 미래융합스쿨 융합신소재공학전공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인공 장기칩은 간의 저산소 환경을 구현해 관련 질환을 관측하고 의약품을 개발하기 위한 실험에 활용될 수 있다.
한편, 연구 논문 제1 저자인 한유나 경희대 기계공학과 학술연구교수는 육아 등으로 인한 5년여 간의 경력 단절을 극복하고 학계로 복귀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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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경희대는 간의 생체 환경을 구현한 인공 장기칩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허윤정 경희대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박민 한림대 미래융합스쿨 융합신소재공학전공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인공 장기칩은 간의 저산소 환경을 구현해 관련 질환을 관측하고 의약품을 개발하기 위한 실험에 활용될 수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Talanta(IF=6.556)'에 이달 자로 게재됐다.
한편, 연구 논문 제1 저자인 한유나 경희대 기계공학과 학술연구교수는 육아 등으로 인한 5년여 간의 경력 단절을 극복하고 학계로 복귀해 눈길을 끈다.
사진은 허윤정 경희대 기계공학과 교수(왼쪽)와 논문 제1 저자인 같은 과 한유나 학술연구교수. 2023.5.30 [경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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