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충북병무청, 병역지정업체 복무관리 담당자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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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병무청은 흥덕구청에서 산업지원인력 병역지정업체 복무관리 담당자 교육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무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산업지원인력에 대한 권익침해 및 부당노동행위를 예방과 근로권익 보호도 강조했다.
법무부 청주준법지원센터는 전자감독 대상자의 효율적 관리 감독 방안과 업무 공조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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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지방병무청은 흥덕구청에서 산업지원인력 병역지정업체 복무관리 담당자 교육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무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복무관리규정 및 복무위반사항 안내 등 사례 중심으로 이뤄졌다.
산업지원인력에 대한 권익침해 및 부당노동행위를 예방과 근로권익 보호도 강조했다.
◇청주보호관찰소, 전자발찌 훼손 및 재범 예방 공조체계 강화
법무부 청주준법지원센터는 전자감독 대상자의 효율적 관리 감독 방안과 업무 공조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불시에 발생하는 전자감독 대상자의 2차 범죄 사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발생 시 초기 대응 태세나 수배 및 검거에 대한 수사 협조 등 실질적인 공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준법지원센터는 2014년부터 매년 2회 상·하반기 전자감독 관련 실무자 협의회와 전자장치 훼손대응 모의훈련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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