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개인정보 유포·악용 그냥 넘어가면 안될 일"
김지수 2023. 5. 30. 17:16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자신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선 것에 대해 "개인정보를 유포·악용한 것이 드러났는데도 그냥 넘어가면 다른 국민들에게 이런 일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30일) 열린 대법관 후보 추천위원회 회의에 참석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경찰에서 사실을 잘 밝힐 것으로 본다"고 전했습니다.
한 장관은 또 야당 일각의 과잉수사 지적에는 "이 일에 민주당이 관여한 것은 없는지 먼저 점검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고 답했습니다.
김지수 기자 (goodman@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씬속뉴스] '소녀상에 나쁜짓' 소말리, 이번엔 성범죄?!…까도까도 나오는 패악질
- '모녀 살해' 박학선 무기징역…"집요하고 잔혹"
- 北 최선희 "한반도 상황 언제든 폭발적으로 될 수도"
- 북한 최정예부대 폭풍군단 탈북민 "심리전 동요할 수도"
- 제주 200㎜ 폭우 쏟아져…11월 관측 사상 최다
- 북한 "신형 ICBM '화성포19형' 발사…최종 완결판"
- 배달앱 논의서 무료배달 중단 논란…쿠팡이츠·배민 온도차
- 안개 속에서 더 선명하게…후미등 밝기 자동 조절한다
- 경찰,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내사 착수
- '전투서 다친 북한군' 추정영상 확산…"전투 안 한다고 러시아가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