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삼진어묵, 해변 쓰담 캠페인 실시

하경민 2023. 5. 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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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삼진어묵은 30일 부산 영도구 절영해안산책로에서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바다에서 서식하는 동식물들이 쓰레기와 오염물로 파괴돼 사라져 가는 것을 막고 해양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해변 쓰담(쓰레기를 쓸어 담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경 등은 이날 캠페인에서 절영해안로를 산책하는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해 해변 쓰레기를 줍고, 참여한 시민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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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삼진어묵은 30일 부산 영도구 절영해안산책로에서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바다에서 서식하는 동식물들이 쓰레기와 오염물로 파괴돼 사라져 가는 것을 막고 해양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해변 쓰담(쓰레기를 쓸어 담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경 등은 이날 캠페인에서 절영해안로를 산책하는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해 해변 쓰레기를 줍고, 참여한 시민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사진=남해해경청 제공) 2023.05.30.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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