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고비…31일 금융중심지추진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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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31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49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를 연다.
전북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제6차 금융중심지 조성과 발전에 관한 기본계획안(2023~2025)을 심의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새로운 금융중심지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 기관을 통해 추진계획 등을 제출받았다.
전북에 지역구를 뒀거나 전북 출신 국회의원들은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을 제6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에 포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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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안 심의 전망
금융위원회가 31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49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를 연다.
전북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제6차 금융중심지 조성과 발전에 관한 기본계획안(2023~2025)을 심의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2008년부터 3년 단위로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을 수립해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했다.
금융위는 새로운 금융중심지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 기관을 통해 추진계획 등을 제출받았다.
전북에 지역구를 뒀거나 전북 출신 국회의원들은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을 제6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에 포함할 것을 촉구했다.
하지만 6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안에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계획'이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기본계획에서 제외되면 2025년 이후 제7차 기본계획안에 넣어야 한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 기간 전북을 찾아 전주를 제3금융중심지로 지정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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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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