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에너지팜, 재개관 후 1년 5개월 만에 방문객 5만 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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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4일 한울에너지팜에서 5만 번째 방문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4일 박범수 한울본부장을 비롯 대외협력처장, 홍보부 직원들은 5만 번째 방문객을 맞아 꽃다발과 함께 울진에서 자란 소나무로 한정 제작된 플레이팅 도마를 증정했다.
5만 번째 방문객 정민진 씨는 "아이를 가졌을 때부터 한울에너지팜을 방문했는데, 아이가 자란 후 재방문해 이런 행사의 주인공이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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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행사도 시행 예정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4일 한울에너지팜에서 5만 번째 방문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4일 박범수 한울본부장을 비롯 대외협력처장, 홍보부 직원들은 5만 번째 방문객을 맞아 꽃다발과 함께 울진에서 자란 소나무로 한정 제작된 플레이팅 도마를 증정했다.
5만 번째 방문객 정민진 씨는 “아이를 가졌을 때부터 한울에너지팜을 방문했는데, 아이가 자란 후 재방문해 이런 행사의 주인공이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적 방문객 500만 명을 앞두고 선물 증정 등 다양한 기념행사도 시행할 예정이다.
박범수 한울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속적인 컨텐츠 개발 및 다채로운 행사 기획을 통해 원전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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