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바쁜 엄마·아빠 위한 '부모야(夜)' 개최

정연주 기자 2023. 5. 30.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중구는 지난 24일 오후 회현동 주민센터에서는 초‧중학생 학부모 40여명이 '부모야(夜)'에 참석해 자녀교육 정보를 얻고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중구교육지원센터 진학컨설턴트가 자녀교육 노하우, 고등학교 과정 전 준비사항 등을 알려주고 학습 지도에 대한 학부모의 질문에 답했다.

또 정화예술대학교에서 재능기부로 지친 학부모들에게 네일아트를 선물하는 등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중학생 학부모에게 입시정보 제공…힐링 이벤트도
서울 중구 제공. @News1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 중구는 지난 24일 오후 회현동 주민센터에서는 초‧중학생 학부모 40여명이 '부모야(夜)'에 참석해 자녀교육 정보를 얻고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중구교육지원센터 진학컨설턴트가 자녀교육 노하우, 고등학교 과정 전 준비사항 등을 알려주고 학습 지도에 대한 학부모의 질문에 답했다.

또 정화예술대학교에서 재능기부로 지친 학부모들에게 네일아트를 선물하는 등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인근 신세계 백화점에서도 꽃다발을 기부했다.

'부모야'는 회현동의 마을특화사업인 '회현동이 응원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관내 기업이 동참하는 온 마을의 '응원 소통' 시간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회현동이 응원해' 프로젝트는 세대별로 꼭 필요한 생활·교육에 관한 알짜 정보뿐만 아니라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는 치유의 시간까지 제공한다"며 "유익한 마을 특화 사업 모델을 곳곳에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jy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