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수산자원연구센터, 미역종자 채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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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은 최근 기장군 수산자원연구센터 종자배양동에서 해조류 양식어업인들과 함께 '2023년 기장미역 종자채묘' 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장미역 종자채묘(배양 전 종자를 서로 붙이는 과정) 행사는 수산자원연구센터에서 연구하는 해조류 및 수산 종자 품종의 성공적인 생산·연구를 기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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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최근 기장군 수산자원연구센터 종자배양동에서 해조류 양식어업인들과 함께 '2023년 기장미역 종자채묘' 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장미역 종자채묘(배양 전 종자를 서로 붙이는 과정) 행사는 수산자원연구센터에서 연구하는 해조류 및 수산 종자 품종의 성공적인 생산·연구를 기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열렸다.
센터는 올해 미역 1600틀, 다시마 400틀을 생산할 계획이며 어업인들의 요청으로 미역 품종 중 쇠미역을 추가해 시험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센터는 지난해에도 1600틀의 미역 종자를 생산해 2번에 걸쳐 어업 현장에 전량 배분했고, 다시마의 경우 280틀을 생산해 어업 현장과 자원조성기관에 배분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센터는 감태, 곰피, 청각 등 다른 해조류 품종에 대한 종자생산 연구를 병행해 기장해역에 맞는 다양한 해조양식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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