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전북교통방송 신임 사장에 박경민 도로교통공단 전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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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전북교통방송 신임 사장에 박경민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전 본부장이 30일 임명됐다.
박 신임 사장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이후 연구기획처장과 전북운전면허시험장 단장, 전북본부장 등으로 교통안전 역량을 쌓아왔다.
박경민 신임 사장은 "전북교통방송이 신속한 교통정보와 재난상황 시 관련 정보를 정확히 제공해 도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매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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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TBN전북교통방송 신임 사장에 박경민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전 본부장이 30일 임명됐다.
박 신임 사장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그는 전라고등학교와 경찰대학교(3기),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1987년 경위로 경찰제복을 입은 후 경찰생활을 하다 2010년 경찰을 퇴직, 2011년 도로교통공단으로 입사했다. 이후 연구기획처장과 전북운전면허시험장 단장, 전북본부장 등으로 교통안전 역량을 쌓아왔다.
박경민 신임 사장은 “전북교통방송이 신속한 교통정보와 재난상황 시 관련 정보를 정확히 제공해 도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매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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