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5월 30일 화요일

● 선관위 '자녀채용 의혹' 눈덩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의심 사례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대상자는 10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해양차단훈련 기상악화로 축소

한국이 31일 주최하는 다국적 해양차단훈련 '이스턴 앤데버23'이 기상 악화로 대폭 축소됩니다.

● 스마트폰으로 '신용대출 갈아타기' 내일부터 가능

은행 등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신용대출 갈아타기가 내일부터 가능해집니다.

●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MBC기자·국회 압수수색

경찰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MBC 기자 임모(42)씨를 압수수색했습니다.

● "괌 관광객 귀국 순조롭게 진행중"

괌에 갔다가 슈퍼태풍 '마와르'에 발이 묶인 한국인 관광객들이 항공편 운항 재개로 속속 귀국하고 있습니다.

● 국내 청소년인구, 40년전 절반도 못미쳐

40년 전 전체 인구의 약 37%를 차지했던 청소년 인구(9~24세)가 저출생 여파로 올해 15.3%로 줄었습니다.

● 소아환자, 휴일·야간 비대면 초진 허용

정부가 코로나19 시기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비대면진료를 계획대로 내달 1일부터 재진 환자와 의원급 의료기관 등을 중심으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 흑인 인어공주에 세계적 '별점테러'

흑인 배우가 주연을 맡은 디즈니의 실사 영화 '인어공주'가 지난 주말 개봉 후 세계 곳곳에서 '별점 테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내일 구름 많다가 맑아져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최민영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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