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최초 노인일자리 시니어스토어 창원서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최초로 창원특례시에 청·장년과 어르신이 함께 운영하는 24시간 편의점인 시니어스토어가 30일 문을 열었다.
주간에는 어르신이 4교대로 근무하며 야간에는 청·장년층 전문인력을 투입해 노인과 청·장년이 함께하는 세대통합형 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한다.
창원시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내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만들고, 어르신들과 청·장년들이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최초로 창원특례시에 청·장년과 어르신이 함께 운영하는 24시간 편의점인 시니어스토어가 30일 문을 열었다.
시니어스토어는 GS25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손잡고 지역 시니어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형 편의점이다.
이날 개소한 GS시니어스토어-성산푸르지오점은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성산시니어클럽(관장 구충모)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경남 최초 시니어스토어 1호점이다.
이 곳은 신규 노인일자리 16명이 창출된다. 주간에는 어르신이 4교대로 근무하며 야간에는 청·장년층 전문인력을 투입해 노인과 청·장년이 함께하는 세대통합형 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한다.
창원시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내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만들고, 어르신들과 청·장년들이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욱일기에 먹물 든 계란 던지기…시민단체 "일본 함정 당장 떠나라"
- "도저히 몰입 안 되잖아"…'흑인 인어공주' 전세계서 별점테러
- 빈 캐리어 끌고 나와 만났다…알바앱서 만난 또래 살해한 20대女
- "왜 내 조카 괴롭혀"…공장 찾아간 삼촌, 중국 교포 흉기에 숨져
- 70대 노인 살해한 16세 중학생…범행 이유가 '게임 아이템'?
- 8개월래 최저 기록한 가계대출 금리…주담대 고정금리 비중 80% 넘어
- 與, 野주도 직회부 '노란봉투법' 헌재에 '권한쟁의 심판' 청구
- 한동훈 장관 "해코지 위한 개인정보 악용 그냥 넘어가면 안 돼"
- 267억 체납세금 피하려다 횡령·배임 덜미…이화그룹 김영준 기소
- 尹대통령, 한상혁 방통위원장 면직안 재가 초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