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특수교육 국정도서 편찬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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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는 최근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으로부터 '특수교육 국정도서 편찬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유원대 초등특수교육과 김미선·박중휘·임종아 교수는 총 2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2022년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에 따른 국정도서를 개발한다.
김 교수는 특수교육 기본 교육과정 중·고등 미술과 교과용 도서를, 박 교수는 고등학교 전문교과 이료과의 이료임상·진단·이료실기실습을, 임 교수는 해부·생리·병리·이료보건 교과용 도서 및 교사용 지도서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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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는 최근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으로부터 '특수교육 국정도서 편찬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유원대 초등특수교육과 김미선·박중휘·임종아 교수는 총 2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2022년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에 따른 국정도서를 개발한다.
김 교수는 특수교육 기본 교육과정 중·고등 미술과 교과용 도서를, 박 교수는 고등학교 전문교과 이료과의 이료임상·진단·이료실기실습을, 임 교수는 해부·생리·병리·이료보건 교과용 도서 및 교사용 지도서를 담당한다.
특수교육 국정 교과용 도서는 특수교육 대상자가 있는 특수학교와 학급에서 사용된다. 미술과는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에, 이료과는 시각장애인의 직업진로에 초점을 두고 개발될 예정이다.
세 교수는 지난 10일과 17일 열린 '국정도서 개발 착수보고회'에 참석했으며, 교과용 도서 개발은 오는 2024년 11월3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유원대 초등특수교육과는 2021년 15명, 지난해 21명 등 최근 5년 동안 70명이 넘는 특수교사 임용 합격자를 배출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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