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기 없는 축제로" 충북도, 축제추진 기관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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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30일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 등 11개 시군 축제추진기관과 '일회용기 없는 친환경 문화축제 만들기' 업무협약을 했다.
축제추진기관은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축제장으로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일회용기 없는 축제는 청원생명축제, 우륵문화제,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보은대추축제, 지용제, 영동난계국악축제, 증평인삼골축제, 생거진천문화축제, 괴산고추축제, 음성명작페스티벌, 단양소백산철쭉제, 단양온달문화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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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30일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 등 11개 시군 축제추진기관과 '일회용기 없는 친환경 문화축제 만들기' 업무협약을 했다.
축제추진기관은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축제장으로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일회용기 없는 축제는 청원생명축제, 우륵문화제,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보은대추축제, 지용제, 영동난계국악축제, 증평인삼골축제, 생거진천문화축제, 괴산고추축제, 음성명작페스티벌, 단양소백산철쭉제, 단양온달문화축제다.
도는 협약으로 일회용품 폐기물을 528톤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축제 방문객 다회용기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다회용기 사용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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