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하다 동호회 회원 숨지게 한 30대 영장

이성우 2023. 5. 3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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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말다툼하다가 동호회 회원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1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7일 저녁 9시 40분쯤 충북 충주시 봉방동의 보드게임 동호회 회원 33살 B 씨의 집 옥상에서 B 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다른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B 씨 집에서 술자리를 가진 뒤 홀로 남아 B 씨와 말다툼하다가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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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말다툼하다가 동호회 회원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1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7일 저녁 9시 40분쯤 충북 충주시 봉방동의 보드게임 동호회 회원 33살 B 씨의 집 옥상에서 B 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다른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B 씨 집에서 술자리를 가진 뒤 홀로 남아 B 씨와 말다툼하다가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범행 직후 A 씨는 인근에 있는 누나 집으로 갔다가 몸에서 상처를 확인한 누나의 신고로 범행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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