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한국출판문화진흥원, 지역사회에 도서 2000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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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협업해 부안군 모항해나루가족호텔과 농어촌 임대주택 등 8개 단지에 도서 2000권을 기증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ESG 협업 도서기증사업을 통해 건전한 문화공간 제공으로 지역사회와 긍정적 관계 형성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추진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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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개발공사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협업해 부안군 모항해나루가족호텔과 농어촌 임대주택 등 8개 단지에 도서 2000권을 기증한다고 30일 밝혔다.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도서기증사업은 지난달 기관장 간담회에서 처음 논의된 이후 사업현장 수요조사를 통해 필요 도서 분야와 수량이 확정됐다.
지원도서 2000권 중 1700권은 전북개발공사 임대주택 8개 단지에 비치되며, 나머지 300권은 모항해나루가족호텔 1층 문화공간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ESG 협업 도서기증사업을 통해 건전한 문화공간 제공으로 지역사회와 긍정적 관계 형성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추진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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