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창원 NC파크에 나무심기 활동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창원 NC파크에 친환경 공간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창원시 지역사회 미래세대인 주니어 다이노스를 초청해 직원들과 함께 ▲환경교육 ▲나무심기 ▲야구경기 관람 등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창원 NC파크에 친환경 공간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창원시 지역사회 미래세대인 주니어 다이노스를 초청해 직원들과 함께 ▲환경교육 ▲나무심기 ▲야구경기 관람 등을 진행했다.
주니어 다이노스와 엔씨소프트 직원들은 한 팀을 이뤄 창원 NC파크 앞 가족공원에 15그루의 배롱나무를 심고 ‘그린플레이존’ 조성 안내 팻말을 설치했다. 그린플레이존은 NC 다이노스 구장을 방문하는 팬들에게 아름다운 친환경 공간을 선사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됐다.
이번 활동은 직원 참여 환경 캠페인 ‘NC [GREEN] PLAY’의 일환으로 환경 보호 활동 실천 확대를 목표로 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5월 8일부터 26일까지 사옥 내 그린플레이존을 마련해 직원들이 일상 속 탄소 배출 저감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엔씨소프트 김현주 ESG 경영실장은 “그린플레이존은 NC 다이노스 구장을 방문하는 지역 시민들에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휴식처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환경 보호 중요성의 가치를 공유하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엔씨소프트 '리니지2M', 신규 업데이트 사전예약 '전란의 기사단' 모집
- 엔씨소프트, 신작 TL 베타 테스트 돌입
- 엔씨소프트 리니지W, 헤리티지 클래스: 전사 업데이트
- 네이버웹툰, 나스닥 간다…미국 SEC에 증권신고서 제출
- 美 역대급 허리케인 온다는데…韓 정유사에 득일까 실일까
- 전동화 전환 과제에…남미서는 '에탄올차' 투자
- 스타필드 긴장할까…수원 랜드마크 도전 '타임빌라스 수원' 가보니
- HD한국조선해양 "암모니아추진선 독성가스 배출 없앴다"
- 북한, 사흘째 GPS 전파 교란 공격…932건 신고 접수 "점차 수위 높여가나"
- "로봇 '킬러앱' 산업·노동현장서 등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