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동명대·부산경제진흥원, 지산학 협력사업 공동 추진

조아서 기자 2023. 5. 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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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동명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 기반 지산학 협력사업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아대와 동명대는 부산형 지산학 협력 대표 프로그램인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지역 대학 우수 인재 양성과 부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장점을 활용해 적극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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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열린 협약식에서 이해우 동아대 총장(왼쪽부터), 진양현 부산경제진흥원장, 전호환 동명대 총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동아대, 동명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 기반 지산학 협력사업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은 이론수업과 현장실습 학기를 번갈아가며 수료할 수 있는 학사과정 혁신을 통해 산업계가 요구하는 현장성 겸비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캐나다 워털루 대학에서 시행 중인 학업과 실무 지식을 동반 습득할 수 있는 Co-op(코업) 프로그램을 부산 실정에 맞게 설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아대와 동명대는 부산형 지산학 협력 대표 프로그램인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지역 대학 우수 인재 양성과 부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장점을 활용해 적극 협력한다.

이해우 동아대 총장은 “지역 명문사학으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그 인재들이 지역에서 성장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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