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 신곡 '다이아몬드' 31일 발표…'용기+위안' 메시지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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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가 다이아몬드처럼 한층 단단해져 돌아온다.
마치 다이아몬드를 가공하듯, 신곡 발표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 만큼 로시는 음악 내외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이다.
신곡 '다이아몬드'는 로시 표 '위로 시리즈'를 잇는 곡으로, "네 심장은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 다쳐도 깨지지 않을 너니까" "네 눈물은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 흘러도 찬란한 빛이 되니까"라는 노랫말에 담긴 메시지처럼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에게 위안의 메시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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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로시가 다이아몬드처럼 한층 단단해져 돌아온다.
로시는 오는 3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싱글 '다이아몬드'를 발표한다. 전작인 일곱 번째 싱글 '체인지드 넘버' 이후 약 10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으로, 로시의 음악 세계를 한층 확장하는 곡이다.
로시는 그간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노랫말로 '믿고 듣는 음색 요정' 수식어를 얻었다. 이번 신곡 '다이아몬드'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1. 셀프 디렉팅으로 새로운 도전…음악 내외적 성장
마치 다이아몬드를 가공하듯, 신곡 발표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 만큼 로시는 음악 내외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이다. 깊어진 분위기의 비주얼은 물론, 목소리도 한층 단단하면서도 견고해졌다. 특히, 로시는 신곡 '다이아몬드'를 통해 셀프 디렉팅에 새롭게 도전하며 팬들에게 늘 발전하는 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 신승훈 등 최고의 작가진 지원…'스타즈' 잇는 수작 탄생 예고
로시 신곡 '다이아몬드'에는 국내 최고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을 필두로 로시와는 '콜드 러브'로 호흡을 맞춘 서정진이 공동 작곡에 참여했다. 박효신의 '야생화'를 작사한 김지향이 노랫말을 썼다. '다이아몬드'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수작으로 평가되는 로시의 데뷔곡 '스타즈'와 결을 같이 하는 만큼 최고의 작가진의 지원 속에 웰메이드 트랙이 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3. '용기+위안' 메시지로 공감 이끈다…로시 표 '위로 시리즈'
로시는 그간 선보인 '스타즈' '겨울..그다음 봄' 등을 통해 일률적인 사랑 이야기가 아닌, 듣는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노랫말로 공감을 이끌어냈다. 신곡 '다이아몬드'는 로시 표 '위로 시리즈'를 잇는 곡으로, "네 심장은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 다쳐도 깨지지 않을 너니까" "네 눈물은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 흘러도 찬란한 빛이 되니까"라는 노랫말에 담긴 메시지처럼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에게 위안의 메시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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