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집에 반한 최수종♥하희라, 하지만 집 가격에 ‘경악’(세컨 하우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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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과 하희라가 '세컨 하우스'에서 유쾌한 티키타카를 자랑한다.
전북 진안으로 빈집을 찾아 나선 최수종과 하희라는 빼곡한 대나무 숲속 가운데 놓인 집을 보고 신기해하는 것도 잠시, 살림살이가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에 정겨움을 느낀다.
하지만 최수종과 하희라는 집의 가격을 듣고 입을 다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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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과 하희라가 ‘세컨 하우스’에서 유쾌한 티키타카를 자랑한다.
내달 1일 첫 방송되는 KBS2 ‘세컨 하우스2’에서는 보는 이들의 예상을 깨는 숨겨진 빈집을 발견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전북 진안으로 빈집을 찾아 나선 최수종과 하희라는 빼곡한 대나무 숲속 가운데 놓인 집을 보고 신기해하는 것도 잠시, 살림살이가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에 정겨움을 느낀다.
대나무를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 있는 또 다른 집을 발견한 최수종은 “집이 꽤 넓어요”라며 감탄하기도. 하지만 최수종과 하희라는 집의 가격을 듣고 입을 다물지 못한다.
또 다른 빈집을 찾아간 두 사람은 집안까지 대나무가 자라는 걸 보고 황당해하면서도 안타까워하는 등 찐 리액션을 보인다.
이때 집을 세심하게 둘러보던 최수종은 리모델링을 위한 신박한 아이디어를 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다.
거의 새로 지어야 하는 수준의 집을 본 하희라는 집보다는 장소가 마음에 든다고 했지만, 이 집을 탐낸 최수종이 눈치를 주자 “이 집 마음에 들어요!”라며 천연덕스럽게 호응한다.
게다가 두 사람은 30년차 부부다운 찰떡같은 티키타카로 웃음을 유발한다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
‘세컨 하우스2’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을 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수종-하희라는 잉꼬부부다운 환상의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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