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구제역 추가 발생 없어...“다음 달 종식 선언”
조상우 2023. 5. 30.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0일 청주 한우농장을 시작으로 청주와 증평지역 11개 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최대 고비를 넘기는 모습입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18일을 마지막으로 추가 구제역 발생이 없는데다, 위험지역 전체 우제류에 대한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한지 2주가 지나 집단면역을 형성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이에따라 추가 발생이 없을 경우 다음달 중순쯤 구제역 종식 선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청주 한우농장을 시작으로 청주와 증평지역 11개 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최대 고비를 넘기는 모습입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18일을 마지막으로 추가 구제역 발생이 없는데다, 위험지역 전체 우제류에 대한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한지 2주가 지나 집단면역을 형성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이에따라 추가 발생이 없을 경우 다음달 중순쯤 구제역 종식 선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