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모델 양호석, 강간미수 혐의로 1심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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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모델 양호석 씨가 유흥업소 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양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앞서 양 씨는 지난 2월 서울 강남구에 있는 유흥업소에서 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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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모델 양호석 씨가 유흥업소 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양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양 씨가 피해자와 합의했지만 집행유예 기간에 또 범행을 저질러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양 씨는 지난 2월 서울 강남구에 있는 유흥업소에서 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왔습니다.
양 씨는 지난해 8월에도 전 연인의 집에 무단침입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했다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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