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북극해 건대구’ 국내 시장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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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30일 '노르웨이 북극해 건대구' 론칭 행사를 열고 상품을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 노르웨이 대사는 "노르웨이의 오랜 역사를 담은 북극해 건대구를 한국 시장에 소개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북극해 건대구의 놀라운 맛과 풍미를 국내 소비자들에 소개해 노르웨이 수산물과의 접점을 늘리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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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30일 ‘노르웨이 북극해 건대구’ 론칭 행사를 열고 상품을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북극해 건대구는 북극 가까이 이주하는 바렌츠해 대구(Skrei)로 만들어지는 노르웨이 북부의 전통 식재료다. 독특한 풍미와 식감으로 전 세계 유명 셰프 및 수산물 애호가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열린 론칭 행사에는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 이노베이션 노르웨이,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3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탈리안 요리의 대가 파올로 데 마리아 셰프와 미쉬매쉬의 오너셰프 민지 김 윈드 셰프가 건대구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고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설명했다.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 노르웨이 대사는 "노르웨이의 오랜 역사를 담은 북극해 건대구를 한국 시장에 소개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북극해 건대구의 놀라운 맛과 풍미를 국내 소비자들에 소개해 노르웨이 수산물과의 접점을 늘리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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